2024년 게임 정산

 

1. Baldr Sky Zero (PC)

 

발드 스카이의 후속작 중 1부

개인적으로 그림체는 발드 스카이보다 취향이었으나

지나친 떡밥과 후퇴한 전투 시스템

마지막에 뽕 채워주지 못하는 최종 루트 등 많이 아쉬운 겜이었다.

 

 

 

2. Baldr Sky Zero Extreme (PC)

 

발드 스카이 제로의 팬디

그냥 H씬 볼만하다는 것 말고 짧고 내용 없었던 것 같다.

 

 

 

3. Slay The Princess (Steam)

 

지나친 반복으로 루트 뚫어야 하는 게

내 취향이 아니라 많이 아쉬운 게임

거기에다 스토리도 ??였던 걸로

여담으로 하고 나니 확팩 나오면서 공식 한글화 되더라

 

 

 

4. 아파시 학교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1995년 특별편 (Steam)

 

나름 괜찮았던 스토리였지만 반복해서 플레이해야하는 점과

엔딩이 뭐 볼 수 있는 지 등 편의성이 불편해 올클까지는 못한 겜

시나리오 당 편차는 있어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여담으로 생각도 못 했는데 한패 나오더라

 

 

 

5.  Baldr Sky Zero 2 (PC)

 

나름 수선한 전투와 미친 떡밥 회수와 미친 듯한 뽕으로 1부를 만회한 게임

개인적으로는 스카이 2부보다 제로 2부가 훨씬 재미있었다.

1부랑 합본 리멬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풀다이브도 안 나오는 시점에서 과연...

 

 

 

6. BALDR HEAD ~무장금융외전~ (PC)

 

진짜 고전 치고 나름 괜찮기는 한데 굳이 지금 할 필요가 있나 싶은 그런 작품

그래도 짧으니 해볼 만한 것 같기도 하고

 

 

 

7. 게임개발 스토리 (Steam)

 

초반은 중독성 있는데 어느 정도 안정기 들어 쓰니 재미없더라

그나저나 물리고 공략 봤는데 상인 안 써서 거의 망했는 듯?

이거하고 다른 카이로 작품 잡아봤는데 바로 물리더라...

 

 

 

8. ChäoS;HEAd (PC)

 

아마 이때는 노아 한패가 안 나와서 본편으로 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차일드의 너무 열화판이더라

차일드가 처음으로 접한 것이라 추억 미화일 수도는 있는데

그거와 별개로 헤드는 아쉽기는 했다

 

 

 

 

 

9.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Steam)

 

나름 괜찮은 연출과 전투였는데 몬헌류는 잘 안 맞아서 인지 스토리 후 물리더라

다들 업데 없어서 아깝다던데 갠 적으로는 2편 나와서 스토리 빠빵하게 넣어주면

 

 

 

10.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Steam)

 

다들 SC는 좋다던데 갠적으로 재미있는 지 모르겠다.

결국 FC 반대로 마을 돌고 탑 다시 도는 걍 뺑뺑이던데

갠적으로 FC 리멬 나올 때 왜 SC랑 합쳐서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2번째 리멬에 그렇게 우렸으면 걍 합쳐서 낼 양심이 없나

하긴 이스 10도 완전판 내서 통수 때리는 애들을

 

 

 

1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Steam)

 

개인적으로 하궤 시리즈 중 최고봉

서브퀘스트도 깔끔하고 후일담 느낌의 스토리 등 좋았던 부분밖에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하궤는 이걸 위해 달렸었던 것 같다.

 

 

 

12. 세계수의 미궁 HD REMASTER (Steam)

 

섹수 1편의 리마

숨은 길 표시도 없는데 6계층은 너무 더러워 스토리 엔딩까지만 봤다.

2,3편 리마도 해야하는 데 걍 신섹 1,2 리마나 신작 나와서 편의성 계선된 신작 하고 싶다.

구작은 너무 낡았다. 456 리마 나오면 할만할 것 같기는 한데

 

여담으로 메타포에 섹1 5계층 나와 오마쥬 하던데

개인적으로 너무 자주 우린 신주쿠 반전에 더러운 계층 그대로 옮겨서 걍 욕 나오더라

 

 

 

13. 멋진 이 세계 -Final Remix- (NS)

 

오랜만에 재탕하니 좋았던 그 겜

후편 한패 나온다던데 아직도 안 나와서 아쉽다.

 

여담으로 pc 에뮬로 해도 걍 할만한데 왜 pc판으로 안 냈을까

 

 

 

14.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PSX)

 

베드 엔딩 1만 보고 유기해서 깼다고 하는 게 맞나 싶기는 한데

중반부터 너무 쉬워져서 너무 아쉽더라

걍 워킹 시뮬레이터 같았다.

개인적으로 효월이 악마성 1탑인 듯?

 

 

 

15.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GBA)

 

솔직히 나쁘지는 않았는데 마지막 맨몸 슈트 잠입 미션은

잠입이 취향 아니라서 그런지 많이 아쉬더라

잘 나가다 마무리가 허술했는 느낌?

그래도 잘 나온 리멬 같다.

 

 

 

16. 메이드 인 와리오 (GBA)

 

미니게임 모음 걍 뇌 빼고 하기 재미있다.

이거 다 하고 잼 있어서 3DS판 했는데 마이크가 필요해 마지막에서 유기한 기억이

암튼 짬짬히 하시 재미있다.

 

 

 

17. 드래곤볼 어드밴스 어드벤처 (GBA)

 

드볼겜 그니까 애니 겜 치고 되게 잘 만든 겜

단지 아쉬운 거는 드볼Z가 아니라 드볼만 이었다는 게 아쉽기는 한데

이 겜 리마 다시 나오면 좋겠다

 

 

 

18. 별의 커비 (GB)

 

초기작이라 변신 능력은 없는 거는 아쉬웠지만

원래 커비는 빨아들이기만 써서 깨는 것도 잼 있기에 잼 있었다.

 

 

 

19.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FD)

 

변신 능력이 생겨서 잼 있기는 했는데 밤 능력이 없는 게 제일 충격적이었던 그 겜

커비겜은 다 재미있는 듯

 

 

 

 

20. 패미콤문고 시작의 숲 (SFC)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동심 느낌 나는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했던 작품

가끔 생각난다.

전투만 없었으면

 

 

 

21. 매지컬 팝픈 (SFC)

 

재미와 별개로 미친 듯이 어려운 그 겜

세이브 로드 엄청 했는 듯

그래도 재미도 있고 성우도 있어 한 번 해볼 만은 하다.

 

 

 

22. 메탈슬러그 어택 리로디드 (Steam)

 

냥코의 메탈슬러그 버전인가 싶었는데

미친 듯한 노가다와 미친 듯한 적 물량으로 이게 겜이냐 싶었던 겜

난이도 발로 만든 듯

 

 

 

23. 알라딘 (MD)

 

지금 해도 재미있는 겜

할 때 되게 부드러워 놀랐던 것 같다.

 

 

 

24.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FC)

 

지금 와서 이거 하기는 개인적으로 비추한다.

조작감이 현대 마리오랑 많이 다르고

거기에다 저장 없어서 강제 세이브 없으면 많이 어렵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거는 아니고 해 볼 만은 하다 ㅇㅇ...

 

 

 

25. 소닉 더 헤지혹 (MD)

 

소닉보다는 록맨 같은 겜

달리는 묘미는 없고 미세 조작을 했어야 했던 겜으로 기억한다.

특히 세이브도 없는 게....

 

 

 

26. 슈퍼 동키콩 (SFC)

 

마리오랑은 또 다른 느낌의 플랫포머 겜

약간 과도기적 느낌 3D가 오히려 좋은 느낌이었다.

 

재미있어서 2편 하기로 했는데 아직도 안 했다.

 

 

 

27. 소닉 더 헤지혹 2 (MD)

 

소닉다움이 시작했던 갓겜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카지노 파트에서는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여전히 세이브 없는 것도 어려운 부분에 한 몫하는 것 같다.

 

 

 

28.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Steam)

 

시즌 몇 번째인지 기억 안 나는 재탕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3보다는 2편 마지막이 진국인 듯

 

 

 

29.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 (Steam)

 

 하고 나서 스토리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안 떠오르는 것 보면 그다지 좋지는 않았나 보다

그래도 전투 1보다 더 좋아 잼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남는다.

 

 

 

30. 무쌍OROCHI 3 Ultimate (Steam)

 

사실 얼티밋 콘텐츠는 아예 안 했는데 무오3 깼다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신기 원툴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물리기는 해도 중독되는 맛이랄까

 

 

 

3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FC)

 

개인적으로 뽑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올타임 고트

어디 1군데 모자란 데도 없고 하면서 지루한데도 없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쯤은 재탕해보고 싶은 작품이고 다시 하면 어드밴스판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3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FDS)

 

원래는 USA 깨려다가 너무 이질감 심해서 잡은 2이다.

다만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그때는 마리오 겁나해서 어캐든 깼다.

어려운 만큼 쾌감도 엄청났지만 지금 와서 다시 하라 하면 못하지 않을까

 

암튼 어려운 마리오 좋아하면 추천한다.

 

 

 

33. 소닉 더 헤지혹 CD (MDCD)

 

소닉 제작진 중 1명만 참가했던가 하더라

시간 여행 컨셉은 좋았지만 다만 2편의 스피드가 반토막이 난 게 너무 아쉬웠다. 

빠르게 다시 리멬 나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여담으로 여기서 3만 하면 1세대 소닉 다 하는데 진짜 안 꼴리더라

 

 

 

34. 슈퍼 마리오 월드 (SFC)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게임

할 때는 그냥 무난했던 것 같고 시간이 다 지난

지금은 아무 기억이 안 나는 거 보면 흠...

 

 

 

35. 바이오하자드 RE:4 (Steam)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리멬

원작에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게 후반으로 갈수록 무쌍인데

이건 완전 서바이벌 호러답게 완전 쪼달리는 진행이어서 뭔가 아쉬웠다.

컨셉도 이게 맞고 쪼달리는 진행이 못 만들었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데

뭔가뭔가임

 

 

 

36. 뱀파이어 서바이벌 (Steam)

 

빠르게 중독되고 빠르게 루즈해졌던 게임

그래도 5천원에 10시간이면 가성비 짱이기는 하다.

 

 

 

37. 소닉 어드밴스 (GBA)

 

나름 괜찮았던 작품

다만 2가 너무 잘 나와서 살짝 묻힌 것 같은 겜

그래도 잘 만들었다.

 

 

 

38. 소닉 어드밴스 2 (GBA)

 

개인적으로는 메가드라이브 2편을 넘은 듯한 작품

십자키 위 + R키를 겜에서 안 알려줘서 좀 많이 헤매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소닉 원탑겜이라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이것도 3만 하면 끝인데 역시나 또 안 마렵더라...

 

 

 

39.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3DS)

 

형만한 아우 없다고 나쁘지는 않은데 딱 거기까지인 작품

스토리도 걍 그렇고 전투도 걍 그렇고 진행은 온라인 겜씩 노가다

 

좀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다.

 

 

 

40. Castlevania (PS2)

 

통칭 순수의 비가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던 겜이었다

다만 아끼면 똥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인지

마나 다 아껴 갔더니 데스에게 면역인 거는 흠

 

 

 

41.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DS)

 

시스템적으로는 가장 많이 발전하였지만 스토리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게임

레이튼 3DS 시리즈도 해야 하는데 DS 시리즈만 재탕하고 있네

 

 

 

42.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DS)

 

생각보다 아쉬웠던 게임

뭔가 시점이 2개라 뭔가 난잡했던 것 같다.

못 만들었냐 하면 그건 아닌데 취향이 아니었는 듯

 

 

 

43. 황혼에 잠긴 올빼미와, 새벽녘의 자욱함 (PC)

 

추리를 장난으로 아는 겜

그림체가 아깝다

 

 

 

44. 메타포: 리 판타지 (Steam)

 

좋든 싫든 페르소나 다운 작품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더 커서 아쉬운 작품이었다

 

 

작년까지는 면시를 많이 했는데 올해는 고전겜을 주로 했던 것 같다.

뭐 그래놓고 또 물려서 지금은 다시 스팀겜하기는 한데

이게 다 에뮬게임기랑 umpc에 빠져서 그럼;;

 

 

여담으로 여기 없는데 기억 남는 겜으로는 

마리오 vs 동키콩 (GBA) 버전

1번 엔딩까지는 할만했는데 2번 엔딩 특정 구역에서 막히니 하기 싫더라

그래도 겜 자체는 괜찮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