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끄적끄적

장소: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라이어 2탄라이어 1탄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하면서 갔다. 1탄 이후 20년이 지나 아이들 끼리 만나려는 것을 막는 내용인데개인적으로 1탄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특히 마지막 사실 알고 있었다나 스탠리 아들이다라는 등 반전도 되게 충격적이기도 했고 암튼 재미 있었다 3편도 나중에 보려나 그나저나 스탠리 배우 열연 잘하더라

장소: 대구 수성 아트피아 한 여름 밤의 꿈왜 보기로 한 지 기억도 안 나지만 암튼 봤다상영은 60분으로 짧았다 처음 시작은 셰익스피어가 뭔지, 한 여름 밤의 꿈 주제가 뭔지 나오던데그걸 왜 하나 싶었다.  스토리는 셰익스피어 작품 답게 볼만은 했다 그 외는 뭔가 신박했다랄까원래 청바지와 같은 현대식 복장을 입고 하는 것에서 개인적인 충격이었다항상 시대에 맞는 복장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방식의 연극이 있구나 했었나 더 쓰고 싶은 말은 있는데 아끼는 게 좋을 것 같다 암튼 그냥 그랬다

장소: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라이어 1탄 광고로는 많이 봤었는데 어쩌다 보니 직접 보게 되었다 물론 이번에도 어머니가 권유해서이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두 집 살림을 하는 것을 들키지 않게 거짓말을 하던 것이 점차 꼬여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 보니 초반보다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더 재미있어진다 착각물이기는 한데 보면서 진짜 많이 웃었던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점차 꼬여가면서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하였으나 개그물 그 특유의 열린 결말로 끝난 것은 조금 아쉬운 것 같다 배우들은 다 좋았는데 남주가 혼잣말 같이 작게 애기하는 것은 너무 웅얼거려서 듣기 약간 힘들었다는 것은 아쉽다 그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좋았던 것 같다 암튼 재미있게 봤다 이게 3탄까지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2,3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