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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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자마자 모가디슈가 떠올랐다

근데 모가디슈는 재미있게 봤던 편이고

그리고 감독의 전작인 터널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면서 봤다

 

그래서 감상은 무난하다

뻔한 전개이기는 하나 너무 뻔한 전개 그 특유의 불쾌감까지는

올라오는 것까지는 아니라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

그렇다고 막 재미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 ott로 봤으면 중간에 껐을 수도?

 

그렇다고 못 볼 정도나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었는 것은 아니라

그냥 무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