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 흑철의 어영

名探偵コナン: 黒鉄の魚影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액션의 1황 명탐정 코난이 돌아왔다!

 

농담이 아니고 이번 작품은 액션이 많다

원래 검은 조직이 나오면 액션이 많았던 것 같기는 한데

이번 추리는 개나 준 느낌이라 더 그랬다

원래 작품이 이랬는데 오랜만에 봐서 이런 소감일 수도 있고

 

그래도 스토리는 나름 볼만했다

초중반까지는 몰입력 있다가 중후반에는 약간 얼렁뚱당

다들 납득하고 넘기는 것 같기는 했지만 소재 자체가 소화 해낼 거라고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만족한다

 

그리고 악역 핑가는 솔직히 매력 잘 모르겠다

란한테 발리는 악역이라...

하긴 란은 총도 피하는 여고생이니

 

추리는 비중이 너무 적고 

방법도 솔직히 좀 뜬끔없어서 좀 그렇지만 

그냥 그럭저럭 납득을 할만하다

 

암튼 재미있었다

역시 검은 조직 나오는 편이 재미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