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클래식

キャサリン

플레이타임: 15.6시간
공략: [PS3] 캐서린 엔딩 분기,선택지 공략 + .. : 네이버블로그
한글패치: 공식 한글화

 

캐서린 클래식

클래식이라고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풀바디가 아닌 원판을 이식해서 클래식이다.

 

암튼 재미는 있는 겜이다.

나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전개로 솔직히 재미있었다.

다만 아쉬운 거는 1회차로 본 거는 C서린 배드였고 회차에 퍼즐 스킵이 없어서 나머지는 유튜브 에디션 했지만

 

개인적으로 C서린이 마음에 들었다.

K서린은 원래 여친이었다는 것 빼고는 구라 임신에, 친구가 맘에 든 여자라고 하니 뭔가 별로다

그렇다고 위에 단점을 극복을 할만한 장점을 보여준 것도 아니고

 

게임 중 퍼즐은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다

일단 어렵다.

보통도 미칠 듯이 어려워 이지로 낮췄는데 그다지 쉽지도 않다.

할 때마다 지능의 한계 보는 느낌?

그래도 기술 몇 개 외우니 그거만 쭉 써서 엔딩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7일 차 암흑 보스 때는 진짜 던지고 싶었고 최종 보스 때는 욕이 나오더라

최종 보스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화면 왼쪽은 다 보스 나오는 데 그 덕에 퍼즐이 작게 나와 열 구분이 안 된다.

거기에다 특별히 어렵지는 않으나 거의 끝에 와서 랜덤 운석으로 여러 번 죽으니 진짜 화면 부수고 싶더라.

 

암튼 나름 재미있는 스토리와 개인적인 불호인 퍼즐과 아쉬운 회차 플레이인 게임이다.

아마 풀보디 스팀 나오면 다시 해보지 않을까

 

여담으로 예전에 하다 던져서 플탐 16시간인 거고

실제로는 8~9시간 인 듯